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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BIM포럼"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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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Connected BIM' 주제로 'BIM 포럼 2017' 개최
오토데스크가 6월 21일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커넥티드 BIM(Connected BIM)’을 주제로 내걸고 연례 행사인 ‘BIM 포럼 2017(BIM Forum 2017)’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토데스크의 BIM 솔루션 최신 버전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의 BIM360 시연, 그리고 다양한 BIM 도입 및 적용 사례들이 발표됐다. 오토데스크코리아 신임 최기영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2016년부터 국내에서도 건축분야에 BIM 의무화가 시작됐고, 2020년까지 정부가 토목 분야 프로젝트의 20%까지 BIM 적용을 의무화 하겠다고 발표했다"한 부분을 강조하고 "앞으로 오토데스크도 국내 BIM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오토데스크코리아 건축·건설 및 토목 부문의 임민수 상무는 '4차 산업혁명과 건축 토목 및 건설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건설 부문에 접목되었을 어떤 변화가 있을 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지금까지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건설 부문의 디지털화 비율이 제조 분야에서 3.3%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반면에 건설 부문은 1.2%의 투자만 이뤄져 아직까지는 디지털화 비율이 낮다고 설명했다.  임상무는 또한 2016년 매킨지를 인용해 ▲고정밀도의 측량기술, ▲5D BIM, ▲디지털 협업 및 모바일 기기 활용, ▲IoT 및 분석기법,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 및 시공 등 5가지 주요 요소에 대한 핵심 사항들에 대해 소개했다. 보스턴컨설팅 그룹에 따르면 디지털 프로세스가 10년 내 본격적으로 실행되면 비주거용 건축에서 연간 약 7천억 달러에서 약 1조2천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임상무는 특히 "오토데스크가 강조하고 있는 커넥티드 BIM은 지능형 모델 기반의 클라우드 기술로 설계, 시공, 운영 등 다양한 분야를 하나로 통합시켜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커넥티드 BIM은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언제, 어디서나 협업하며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으며, 더욱 탁월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건축·건설·토목 산업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여러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오토데스크의 ‘커넥티드 BIM’ 워크플로우는 작업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커넥티드 BIM’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분석하여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높은 작업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품질 유지와 건설 프로젝트의 위험 요소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기술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도면을 관리함으로써 모든 기록이 클라우드 내에서 실시간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및 연결된 데이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작업을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BIM은 가상 현실(VR)기술을 기반으로 몰입감 높은 3D 환경을 제공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 BIM포럼 2017에서는 한양대학교 이진국 교수가 '지능형 BIM 시대'를 주제로 시간과 물리적 공간 및 논리적 공간의 확대란느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BIM의 진화에 대해 설명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임민수 상무는 오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설명했던 '4차 산업혁명과 건설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건축·건설·토목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토데스크코리아 이성우 이사는 오토데스크의 핵심 BIM 솔루션인 Revit 2018 버전을 소개하는 'Connected Design, Connected Construction'에 대해 소개했고, 오토데스크코리아 정승아 부장은 '효과적인 토목 마스터 플랜 수립과 도로 설계 구현'을 주제로 Civil3D 최신 버전을 활용해 국내 기준에 적합한 도로설계 구현방식에 대해 발표했다. 이외에도 오토도세크는 '대형 설계산의 BIM 도입사례', '토목 BIM 통합관리 및 활용', 'BIM과 VR을 통한 건설안전 스토리', '오토데스크 VR/AR/MR 기술을 통한 BIM의 진화 등 BIM 도입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들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위메이드아이앤씨, 상상진화, 글로텍, 라인테크시스템, 엠엔제이시스템, 에스라이즈, 인터렉티브노드 등 오토데스크 협력사들이 부스로 참여해 BIM 관련 솔루션과 하드웨어 등을 선보였다.  
작성일 : 2017-06-21